도예가 이사설 초대전 열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17 17: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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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인천평생학습관서 [시민일보] 도예가 이사설 초대전이 17일부터 23일까지 인천평생학습관 가온갤러리에서 열린다.

이씨는 이번 전시에서 전통도자기 작품은 물론이고 설치작업을 통해 색다른 작품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며 도자기의 변신이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끊임없이 새로운 작품세계를 탐구하는 작가의 모습을 작품에서 엿볼 수 있다.

이씨는 작품을 통해“사물은 인간의 주변을 이루며 인간과의 대화를 통해서만 진정한 사물로써의 본질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이나 현대인들은 기호적이고 피상적인 언어의 표현으로 인해 진실한 대화를 나누지 못한다”며“내 존재의 본질을 여과 없이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애써 꾸미지 않는 것, 사물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 이것이?내가??이야기하려는 흙의 사실성에 대한 탐구이고 ?관조의 결과물”이라며 “이러한 정신성을 바탕으로?꾸밈없는 점토의 본질을 탐구하고?작업의 심연으로 유영하는 삶을 일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인천평생학습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살아 숨쉬는 예술, 아름다움을 표현해 인천시민들에게 미술과 함께하는 생활 속에서의 낭만, 그리고 삶의 향기를 가득 채워 갈 수 있도록 따뜻한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의 진솔한 이미지, 풍부한 감성과 표현력, 흙에 대한 재해석으로 만들어낸 아름다움은 우리의 마음속에 따뜻한 감성을 불어넣어 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전시기간동안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도예가 이사설 초대전이 인천평생학습관 가온갤러리에서 열린다. 사진은 작가의 도예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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