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용유ㆍ무의를 세계 관광 메카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17 16: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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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구성원간 주주협약… 오는 8월말 마스터플랜 완성 [시민일보] 그동안 세계 복합관광의 메카로 추진돼 온 인천 용유·무의 문화, 관광, 레저복합도시 개발사업의 SPC 구성원간 주주협약이 마무리되면서 사업 추진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17일 인천시와 인천경제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지식경제부의 개발계획 승인 이후 용유무의PMC(주)는 인천경제청과 함께 지난 2월3일 대규모 사업설명회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개최했다.

당시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한 대내, 외적인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내 굴지의 건설사와 건축사, 금융기관과 KOTRA, 엔지니어링, 회계법인, 호텔 등 200여개 업체 500여명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용유무의 PMC와 인천경제청은 설명회 이후 사업 참여를 신청한 건설사와 전략적투자자, 금융사 등을 대상으로 재정적 능력, 사업수행 노하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건설부분에 대우건설, SK건설외 10개사, 전략적투자자에 대한항공 등을 대상으로 SPC 국내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주주협약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SPC 자본금의 과반이상을 차지하는 캠핀스키 그룹 및 해외투자자에 대해 용유무의 PMC는 인천경제청과 함께 직접 두바이와 아부다비 등을 방문해 캠핀스키의 참여진행사항 확인 점검과 투자유치를 위한 실무협의를 벌였다.

협의결과 캠핀스키 그룹이 이달 초 주주협약을 완료했으며 중국의 3대 여행그룹인 BTG를 상대로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 긍정적인 사업 참여의사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4월 국내 유수의 설계사(무영건축외 5개사)가 용유무의 문화관광레저 복합도시의 MasterPlan 수립을 위한 합사사무실 운영을 시작했으며 최고 디자이너들이 참여, 오는 7월 초 MasterPlan 1차안을 수립한 후 해외 설계사와의 업무 지원을 통해 8월말 최종적인 MasterPlan을 완성할 계획이다.

현재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를 검토 중인 해외 설계사로는 AECOM(싱가폴)를 비롯해 Gensler(미국), RMJM(미국) 등이 있으며 이들의 참여로 해외 관광 수요를 타깃으로 한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따라서 용유무의 문화, 관광, 레저복합도시의 사업시행을 위한 SPC는 국내, 외의 유수한 투자자로 구성되면서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프로젝트로 미래의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인천의 세계 최고의 관광복합도시로 인천경제수도 건설의 전초적인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천 용유무의 문화, 관광, 레저복합도시 개발사업을 위한 SPC의 구성은 초기 자본금 500억원으로 시작해 최종 단계에는 5,00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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