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17 13: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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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14억 들여 교통안전시설 21일 착공 성범죄예방 통제위해 CCTV 22대도 설치

[시민일보] 남구가 오는 21일부터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등하굣길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구는 이날 착공, 오는 7월말 완공을 목표로 주안초교 등 9곳을 비롯해 세종유치원 등 4곳, 백암어린이집 등 3곳 등 총 16곳에 14억원을 들여 교통안전시설과 학교주변의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장비를 설치한다.

교통안전시설로는 중앙분리대 설치를 비롯해 방호울타리, 운전자의 경각심 고취를 위한 노면도색, 미끄럼방지포장 및 각 학교에 교통안전학습판 등이다.

범죄 예방 장비로는 근래 발생한 제2의 나영이 사건으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어린이들의 성폭력방지예방 및 통제수단으로 학교주변에 340도 회전이 가능한 고기능성 CCTV 22대를 설치,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는 자동차는 시속 30㎞ 이하로 서행 운행하고 아무데나 주차를 하거나 차를 세우지 않는 우리들의 작은 실천이 우선적으로 선행돼야 한다”며 이의 실천을 당부했다. 문의(880-4539)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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