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26일 충남 태안군과 서산시에 각각 10억 원씩 전달했으며, 28일에는 충청남도에 20억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임직원 900여명이 올 1월부터 한 해 동안 받은 임금 중 만원과 천원 미만의 자투리 적립금 1700여 만원에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합친 3370만원을 충남 태안군 거주 피해주민 돕기 성금으로 10억 원과 함께 내놓았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대산 본사와 서울사무소 직원 200여명은 지난 7일 허베이 스피리트호와 예인선의 충돌사고 발생 시점부터 지금까지 매일 태안반도를 찾아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서영태 사장은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현대오일뱅크 임직원의 자원봉사 활동이 하루라도 빨리 지역주민들이 웃음을 되찾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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