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감염병 대응 전문성 강화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8 16: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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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시 감염병 위기관리 모의훈련 자료사진 / 전남광주 광산구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감염병을 대응하기 위해 ‘상시 감염병 위기관리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광산구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에 대한 업무 숙련도를 높이고자 이번 모의 훈련을 마련했다.


훈련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식중독)을 주제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대응 기본교육', '가상 발생상황 가정한 모의 역학조사 실습'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감염병 신고 접수부터 환자 조사, 원인 추정, 대응 방안 마련까지 역학조사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높였다. 또한 광산구는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 최초로 역학조사관을 양성한 데 이어 두 번째 역학조사관이 종합 과정을 수료하면서 광산구는 2명의 역학조사관을 확보하게 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감염병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대응역량을 높이겠다”며 “실전 중심의 훈련과 전문 인력 양성으로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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