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1일 신촌서 인디뮤지션 협력 기부 공연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9 15: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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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상인·관객들 따뜻한 이웃사랑 한마음 한뜻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에 입장료·자율기부금 지원
▲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가 오는 11월1일 오후 3~9시 신촌 복합문화공간 ‘몽향’에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를 돕는 인디음악 공연 ‘10만분의 1의 기적’을 개최한다.


‘2026 청년 음악도시 서대문 조성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향우회, 우리의 밤, 다양성, 셔츠 안 자켓, 원형, 칩 포스트 갱, 담담구구 등 7개 팀이 출연료 없이 참여한다. 포스트 펑크와 인디 팝, 록, 포크록 등 여러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관람료는 1만원이며 자율기부도 가능하다. 입장료와 자율기부금 전액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를 통해 환우 지원에 쓰인다. 구가 운영·홍보·기부 연계를 맡고, 신촌의 삼호복집과 카페 파파 등 지역 상인들도 기부에 동참한다.

박운기 구청장은 “신촌에서 활동하는 음악인과 상인, 공연을 찾는 관객이 함께 이웃을 돕는다는 데 뜻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가족의 권익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해 2001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서울 서대문구에 사무소를 두고 의료비와 재활치료비, 의료용품 지원 등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질환 관련 법·제도 개선과 조사연구, 교육·홍보, 환자단체 간 협력사업을 수행한다. 희귀질환자 쉼터와 문화·자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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