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올해 경로당 88곳 시설 개보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14 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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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억 투입 공사비 지원
주방시설·전자제품 교체도
▲ (사진=김포시청 제공)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노인들의 무더위쉼터, 각종 안전사고 대비 장소, 삶의 소통 공간 등 다양한 마을 공동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경로당의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 조성을 위해 시비 1억8000만원을 들여 시설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월 신청 접수된 경로당 114곳(물품 61곳ㆍ소규모 환경개선 50곳ㆍ시설 공사 3곳 신청) 중, 소규모 환경개선 및 시설 공사를 신청한 경로당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시설의 노후도 및 안전성(누수ㆍ냉난방ㆍ균열 등) 여부를 확인해 환경 개선이 필요한 경로당을 우선적 선정했다.

당초 계획인 72곳(물품 50곳ㆍ소규모 20곳ㆍ공사 2곳)에서 16곳이 늘어난 총 88곳 경로당 시설의 환경 개선을 추진할 예정으로, 물품 54곳 지원, 소규모 32곳 개선 및 시설 2곳 공사를 진행하고자 한다.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은 노인들이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내구연한이 지나 고장 등으로 사용이 어려워진 전자제품 등을 지원하고 도배·장판 교체, 주방시설 교체, 냉·난방 시설 교체, 내·외부 도색 등 다양한 노후시설 개보수 등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5월 중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최종 선정된 경로당을 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이후 지방보조금을 지급해 시설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11월 중으로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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