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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수 김포시장(가운데)이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왼쪽), 강희업 대광위원장(오른쪽)과 김포교통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김포시청 제공) |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는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이 기획재정부의 ‘2024년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과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방화차량기지를 기점으로 김포 고촌과 풍무를 경유해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까지 노선연장 25.8km에 정거장 9곳이다. 총 사업비는 약 3조3302억원으로 사업기간은 2025년부터 2031년까지로 설정됐다.
시는 기획재정부(KDI)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관계 지자체와 협력해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 타당성 검증 평가에 적극 대응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서울5호선 김포연장은 김포골드라인의 혼잡율 완화와 서울 도심 접근성을 개선하는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의 궁극적 광역교통 개선대책”이라며 “예비타당성조사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그리고 통진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는 철도의 경우 12개월 동안 진행되며, 경제성 평가와 정책성 분석을 통해 사업 타당성이 확보되면,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실시설계 승인 등을 거쳐 공사를 착공하게 된다. 시는 소요 기간을 최대한 단축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주관으로 관련 지자체 간 협의가 진행해 왔으며, 대광위는 2024년 1월 조정 노선과 비용 분담 방안을 제시하고, 7월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이달 최종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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