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경남예술고서 ‘치매 파트너 교육’ 실시

엄기동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13 17: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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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 선도학교 연계…치매 인식개선·친화문화 확산
 
[진주=엄기동 기자]

진주시는 지난 10일 치매 극복 선도학교인 경남예술고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 극복 선도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이 체계적인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학교를 말한다. 경남예술고는 지난 2018년부터 치매 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치매의 원인과 증상, 예방 수칙, 치매 환자와 올바른 의사소통 방법,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 파트너의 역할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학생들은 치매 파트너로서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며 치매 친화적인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작은 배려를 실천하는 것이 치매 친화 사회를 조성하는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극복 선도학교와 협력해 미래세대의 치매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에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보건소 치매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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