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 수도권 장애학생 지원 선도대학 우수모델 공유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3 18: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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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개 대학 관계자 참석… 장애학생 교육·진로·취업 지원 협력 강화
▲ 사업설명회(단체사진).
[안성=오왕석 기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김찬기)는 장애학생 지원 권역별 선도대학 7개교가 공동 주관한 「2026년 장애학생 지원 권역별 선도대학 운영 사업설명회」를 지난 6월 19일 개최하고, 수도권 대학 간 장애학생 지원 우수사례와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수도권 장애학생 지원 사업의 활성화와 대학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장애인고등교육지원센터와 서울·인천·경기 지역 24개 대학 장애학생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26년 수도권 권역별 선도대학은 통합지원 유형의 한경국립대학교를 비롯해 진로·취업 지원 유형의 강남대학교, 경민대학교, 단국대학교, 서정대학교, 인천대학교, 발달장애 특성화 지원 유형의 협성대학교 등 총 7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대학이 추진 중인 장애학생 교육지원, 진로·취업 지원, 발달장애 학생 맞춤형 지원 사업과 운영 성과를 소개하며 우수모델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신규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단국대학교, 서정대학교, 협성대학교가 참여해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과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장애학생 지원 분야의 다양성과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대학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장애학생의 고등교육 접근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는 조병모 한경국립대학교 통합교육지원본부장과 김준경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장애인고등교육지원센터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수도권 7개 선도대학 사업 담당자들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운영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

 

조병모 통합교육지원본부장은 "권역별 선도대학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학생의 교육활동은 물론 진로·취업과 발달장애 지원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업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선도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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