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17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지도사' 48명 배치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22 16: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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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역내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하교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지도사'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통약자인 초등생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등·하굣길에 교통안전지도사와의 동행으로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교통안전에 대한 지식과 안전지도 경험이 풍부한 구민 등 경험자들을 대상으로 선발된 교통안전지도사는 평일(월~금) 오전 7시~오후 5시 중 등·하교 시간에 맞춰 통학로가 비슷한 학생들을 모아 거주지 인근까지 함께 보행하고 있다.

특히 1명당 최대 8명의 학생을 담당하며 올바른 횡단보도 이용방법, 교통안전 교육, 각종 범죄예방 등을 지도한다.

현재 지역내 17개 초등학교에서 48명의 교통안전지도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휴교일과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오는 12월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

이승로 구청장은 "교통안전지도 사업을 앞으로 더욱 확대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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