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자작나무 숲 시범 조성

강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05 17: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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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산리에 40그루 추가 식재 [곡성=강승호 기자] 전남 곡성군이 최근 오곡면 미산리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일환으로 자작나무 등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군유림인 오곡면 미산리 산96번지에서 진행된 나무심기 행사에는 산림과 직원 등 20명 남짓이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미리 준비한 철쭉 10본과 자작나무 40본 가량을 식재했다.

군은 자작나무를 수종으로 선택했는데 지역만의 특색 있는 숲으로 자작나무 숲이 가능한지 가늠해보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대가 높은 미산리를 나무심기 대상지로 고른 것도 자작나무가 비교적 추운 곳에서 잘 자란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군은 2020년에도 자작나무 30여그루를 심은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더 많은 나무와 식물을 가꾸고 키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코로나19로 군민들의 활동이 제약되고 그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다. 생활권 주변이나 주거 공간 내에 반려 식물을 키우는 것도 우울감을 해소하는 좋은 방법이라며 나무심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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