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태양광 LED 안전표지 설치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08 16: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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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29곳 대상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5월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태양광 LED(발광형) 교통안전표지 67개를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교통안전표지는 차량 전조등의 불빛의 반사가 있어야 식별이 가능한 방식으로 노후화되면 반사기능이 떨어져 야간·우천시 대상물을 식별하기가 어려웠다.

이를 보완한 LED(발광형) 교통안전 표지는 낮 시간에 집열판으로 에너지를 받아 축전지에 충전하고, 주변이 일정 밝기 이하로 어두워지면 LED표지에 불이 들어온다. 또한, 태양광 사용으로 별도의 전력인입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수명이 반영구적이다.

구는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29곳에 교통안전표지 67개를 오는 5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지점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차로 및 우회전차로 등 교통 사고 발생이 잦은 지점과 보호구역 시·종점부 등 정보제공이 필요한 곳으로 ▲초등학교 15곳 ▲유치원 10곳 ▲어린이집 4곳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교통행정과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대희 교통행정과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발광형 교통안전표시 교체로 보행자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어린이가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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