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현재 지역내에는 2개의 정화조 청소업체가 지역을 나눠서 일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 담합이 이뤄진 지는 몰라도 도무지 정화조 청소에 대한 가격인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구에서 정화조 청소업체 선정을 더욱 많이 하면 시장경제의 원리에 의해 가격이 내려 구민들의 부담 ...
서울 관악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얼마 전 신림7동 신규 아파트로 이사를 와서 보니 이 근처에는 도서관이 없더군요. 이미 지역 곳곳에 많은 아파트들이 들어섰는데 도서관이 없는 게 많이 아쉽습니다. 새로 건축을 해달고 하면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 제안을 하나 합니다. 현재 신림7동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책대여방을 평일 밤 ...
서울 노원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누군가가 상계5동 저희 빌라 지하에 쓰레기를 버리고 창문을 연속적으로 깨뜨리는데 범인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경찰에 신고도 했지만 특별한 방법은 없고 구청에 cctv설치를 부탁해 보라고 하더군요. 저희 빌라 거주 주민들 모두는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사이 깨진 대형유리창 및 소 ...
서울 동대문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휘경동 동일하이빌에서 휘봉초등학교로 등교하는 길에 카센터와 타이어를 교환해주는 업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두 곳 모두 인도를 점령하고 있어 학생들과 주민들이 차도로 보행을 하는 실정입니다. 수차례 이 업소에 불편사항을 전달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인도에서의 차량수리는 법적으로 제한돼 ...
{ILINK:1} 앞으로 1년 후, 우리 국민은 다음과 같은 ‘약속의 말’을 할 사람을 선택하게 된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어느 초인이 있어 이 ...
그 황제국 건설에 대한 핵심 코드는 우선 경복궁의 영건(營建) 스케일(Scale)에서 찾을 수 있다. 경복궁 규모는 창건 당시 390여칸(다른 주장이 있으나 1000칸 이하일 것으로 판단됨)으로 제후국 규모였으나, 대원군은 무려 7800여 칸의 대축(大築)을 한 거다.
흔히 궁궐도감(宮闕圖鑑)은 건축을 황제궁은 9999 ...
서구의 근대발전이 무섭게 이루어졌으며, 산업혁명의 여파로 기술의 발전은 기차와 기선을 만들었고 여기에 경제성장이 급속하게 전개되어 정치체제에서도 점차 일반 국민의 참정이 이루어지고 있던 시절이었다. 그렇게 달라진 서양의 힘이 동양을 넘보고 있는데도 양반·상놈을 말하면서 전통적 왕조사상에 사로잡혔던 그 시대의 지식인, 즉 ...
{ILINK:1} 도심에서는 좀체로 볼 수 없는 까마귀 떼 수천마리가 서울 강서구 하늘을 뒤덮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까마귀 떼는 선거 때에도 몰려든다. 강서구에 몰려든 까마귀들도 대선이 가까워지는 줄 아는 것일까. 새까맣게 선거들판을 덮은 까마귀들의 ‘까악, 까악’하는 울음소리가 더욱 더 시끄러워지기 시작하면 선거 ...
다사다난했던 2006년도 불과 얼마 남지 않았다.
12월의 이맘때는 항상 한 해에 대한 정리와 새해에 대한 계획으로 한참 바쁠 시점이다.
새해 새로운 계획도 중요하지만 벌려 놓은 일에 대한 마무리도 중요함은 말할 것도 없다. 그래서 올해를 또 넘길 것으로 예상되던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18일 다시 시작됐다 ...
나는 양헌수 장군을 찾아보다가 또 한 사람의 인물과 만날 수 있었다. 척사론의 거봉, 이항로(李恒老) 선생이었다. 무신인 양헌수 장군의 스승이 당대 최고의 문인이었던 이항로 선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무척 놀라웠다. 실로 양헌수 장군은 용장만이 아닌 지장이었음을 그리고 당대의 사상가 집단의 구성원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우리 ...
서울 중랑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한 가지 건의 합니다. 요즘 중랑천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중랑천에 자전거 전용다리를 설치해 주셨으면 합니다. 도로가 설치되면 자전거를 타고 중랑천을 건널 수 있어 많이 편리할 것 같습니다. 또한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이용, 대중교통수단을 대체 ...
서울 영등포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한 가지 구청에 건의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얼마 전에 영등포구 보건소분소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접종 때문에 들렀는데 직원 1명과 의사 1명이 모든 일을 처리하는 바람에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진료는 청진기만 대는 게 고작이어서 신뢰감이 가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이어 그 다음날의 기록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어제 패배한 적들이 오늘 틀림없이 기승을 부리며 발광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엄하게 경계를 세우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제 싸움에서 죽은 사람은 포수(砲手)인 양근(楊根) 사람 윤흥길(尹興吉)이며, 부상당한 사람으로서 선두보 별장(船頭堡別將) 김성표(金聲豹)와 홍천 ...
여하튼 우리 일행은 근정문에서 어도(御道)를 따라 근정전으로 접근해 갔다.
‘이 어도는 함부로 아무나 다니는 길이 아니라 했는데… 임금이 공식 의례 때나 다니는 길이라는데… 이 천학(淺學)이 함부로 그 어도를 밟을 수 있나!’
그렇지만 이 천학이 근정전 어도를 행보하는 것은 궁궐 법도에 심히 어긋난다고 깨달은 것은 ...
{ILINK:1} 열린우리당내에서 신당 추진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그런데 무엇을 둘러싼 논란인지 그 정체가 모호하다. 신당을 하자는 쪽은 무슨 신당을 하자는 것인지, 하지 말자는 쪽도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지향하자는 것인지 알기가 어렵다. 양쪽의 지향을 가장 쉽게 구분짓는 좌표는 언론의 분류대로 정서적 반노인가 ...
{ILINK:1} 국민들의 지지를 다 잃어버린 ‘나 홀로 주의’의 대명사 여권의 대권전략이 여기저기서 감지되고 있다. 인물난으로 또는 자체전략부족으로 실정을 자평하는 인사도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정치방향감각 상실과 잘못된 국정철학을 바로 잡으려는 노력은 보이질 않는다.
이제는 본인도 고사하는 정운찬 서울대 총장카드를 ...
‘술병이 아름답다고 그 술맛이 좋은 게 아니다… 그러므로 병마개를 열어 그 맛을 음미해 봐야 한다.’
아무튼 이 천학은 그런 생각으로 과연 근정문(勤政門)이 무엇인지 그걸 열어볼 터이다.
근정문은 알다시피 왕이 집무하는 정전(正殿)이며 근정전의 정문이다.
“고설삼문(高設三門) 양식으로 중문(中門)으로는 왕이 다니 ...
나의 강화도 나들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 그것은 고등학교 시절의 잔영이 남겨놓은 흔적이기도 하다. 이러한 강화도와 나의 인연은 결국 평생토록 내가 강화도를 찾게 되는, 이른바 ‘내 삶의 순례지’와 맞닿아 있다.
강화도를 ‘내 삶의 순례지’라고 말하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지금도 강화도를 찾는 이유는 단지 ...
{ILINK:1} 연말연시를 맞아 ‘Back to the Past’라는 영화가 정치권에 개봉되는 듯하다. 이미 상영이 끝나 보관중인 낡은 필름에 다시 촬영한 이 영화의 주제는 ‘올드보이들의 추억’, 주연은 이회창 전 총재, 조연은 3金이다. 그러나 이들은 은퇴할 때 ‘정치에는 손 떼겠다’, ‘정치 빼고는 나라를 돕는 일에 ...
이에 훈구세력들이 크게 분노하며 사림파에게 그 기록을 빼달라고 요구를 하였지만 그걸 거절당하면서 양 진영간 한판대결이 벌어진 거다.
훈구파의 반격은 이러했다.
‘김일손이 쓴 사초(史草)에는 조의제문(弔義帝文)에 관한 것을 인용했는데 그건 세조가 조카 단종의 왕권을 빼앗은 것을 비유한 것이다… 세조가 사육신 중 박팽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