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횡단보도 안전 쉘터 설치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24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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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횡단보도 안전 쉘터’를 설치해 횡단보도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횡단보도 안전쉘터는 ▲안전한 통행을 위한 가림막 ▲교통약자를 고려한 의자 ▲야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명 ▲구정 및 상업 홍보물을 게시할 수 있는 광고판으로 구성된 시설물이다.

횡단보도 안전쉘터는 보행자 통행에 지장이 없는 보도폭 4m 이상의 횡단보도 주변으로, 적설·폭풍우 등에 대해 구조적으로 안전한 디자인으로 설치된다.

또 낮에 비치는 햇빛과 눈·비 등을 피할 수 있는 가림막과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의자를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야간 횡단보도 주변에 교통사고 발생수가 많은 것을 고려해 시설물 조명으로 횡단보도 인지율을 높여 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구는 지난달 남부순환로에 4곳을 설치했고, 모니터링 후 오는 2019년까지 5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무엇보다 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횡단보도 안전쉘터와 같이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노인 모두가 더불어 살기 좋은 안전한 구를 위해 주민의 이야기를 잘 듣고, 현장을 찾으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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