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화도진 공원서 주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24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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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천,김포=문찬식 기자]인천 동구가 구의 역사적 장소인 '화도진 공원'에서 4개 협약기관과 주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동구청, 현대제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협의회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제철에서는 향후 3년간 구 지역내 공원녹지에 수목을 식재할 수 있도록 총 1억원의 사업비를 기부하기로 했다.

사업 추진 첫해인 올해는 ‘나눔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과 함께 배롱나무를 비롯한 6종류의 꽃나무 1400여그루를 심고, 식재한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비료를 주며 숲을 가꾸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주민들은 나무에 오는 2019년의 꿈과 희망을 적은 나뭇잎 모양의 희망 메시지를 달며 나무와 함께 자신의 꿈도 잘 자라나기를 기원했다.

구 관계자는 “나무심기는 요즘 큰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맑은 공기를 제공하며 폭염과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는 기후 조절효과도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희망으로 푸른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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