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립늘푸른어린이집, 학부모 좌담회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24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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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남동구 공립늘푸른어린이집 학부모 좌담회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동구 공립늘푸른어린이집 학부모 좌담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남동구 공립늘푸른어린이집은 일·가정 양립 역할을 통해 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나누고자 학모부, 교사와 함께 한국감정연구소 임은주 소장을 초청,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직장인으로서의 역할과 엄마로서의 역할에서 오는 자녀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감정과 공감을 통해 극복해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또 감정에 대한 이해와 자녀를 보는 관점, 베갯머리교육, 나를 행복하게 하는 우리 아이의 장점 찾기 시간을 통해 충분한 소통의 시간이 없어도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 제시됐다.

공립늘푸른어린이집 이상혁 원장은 “일·가정 양립에서 오는 자녀와의 관계를 보다 긍정적인 관계로 이끄는 방법을 알고자 좌담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임은주 소장은 “부모들은 자녀 양육이 결코 쉬운 일도 아니고 어떻게 양육해야 바르게 양육 할 수 있는지 많은 고민을 갖고 있다”며 “그 해법으로 자녀를 볼 때 행동이 아닌 감정을 보는 관점을 지녀야 한다”고 강조했다.

좌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고마운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공립늘푸른어린이집은 2006년 남동구에 국공립으로 학부모와 원활한 소통으로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부터 한국감정연구소와 공동으로 감정과 공감을 통한 보육으로 호평 받고 있다.

특히 공립늘푸른어린이집 이상혁 원장은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으로 보육교사 처우개선,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한 청정 무상급식 등 인천 보육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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