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경원선 열차운행 중단··· 대체버스 씽씽 달린다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2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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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버스 6대 투입
열차노선에 임시정류장 운영
12월1일까지 주민 불편 해소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은 경원선 상습 침수구간인 철도교(거림천교) 개량사업과 관련해 오는 7월2일~12월1일 약 5개월간 경원선 열차운행 중단에 따른 대체운송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26일 군에 따르면 열차운행 중단 구간은 연천역부터 백마고지역 5개역 구간으로 기존 열차 운행과 동일한 노선으로 역 주변 임시정류장을 지정 대체운송버스 6대(상행 3대, 하행 3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연천읍 상리마을 주변에 설치된 철도교(거림천교) 교량이 넓어진 하천 폭의 유량을 감당하지 못해 여름철 집중호우시 상습 침수피해가 발생한다는 민원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으로 연천군,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간 합의를 통해 철도교 교량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재해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열차운행 중단에 따른 사전 홍보를 철저히 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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