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영재밥상’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07 14: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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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밥상교육··· 건강식습관 선도
27일까지 방과후교실 순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똑똑한 영재밥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을 실시한다.

7일 구에 따르면 똑똑한 영재밥상은 어린이들이 균형잡힌 영양섭취 및 안전한 먹을거리 선택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길잡이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구 보건소 영양사가 지역내 ‘방과 후 교실’에 직접 방문해 영양교육(20분)과 실습(30분)을 진행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영양교육에서는 올바른 식습관, 안전한 먹거리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실습시간에는 ▲다양한 향을 맡고 영양신호등에 맞게 식품을 분류하는 ‘낯선 향 친숙해지기’ ▲시향지의 향을 맡고 무슨 재료의 향인지를 맞히는 ‘후각왕 찾기’ ▲향을 맡은 후 느낌을 표현해 보는 ‘나만의 향기 팔레트 만들기’ 등을 실시한다.

지난 4·5월, 14차례에 걸쳐 1·2차 교육을 완료했으며, 이달 올해 마지막인 3차 교육을 진행한다. 3차 교육은 지난 4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내 위치한 ‘방과 후 교실’ 7곳을 순회하며 오는 27일까지 모두 7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영양교육 및 실습이 어린이의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공일 구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키우고 안전한 먹거리를 고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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