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소멸예정 에코마일리지 찾아가세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20 14: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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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에 확인 당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가‘에코마일리지’의 미사용분(3월 현재)이 약 3억1700만원(4930명)에 달한다며 마일리지를 소멸기한 전에 확인해 찾아가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20일 구에 따르면 ‘에코마일리지’는 가정(개인)이나 단체가 전기·수도·도시가스 등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절약한 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6개월 평균 에너지 사용량이 최근 2년 동월 대비 5~15% 이상 절감된 경우, 절감률에 따라 1~5만 마일리지(최대 5만원 상당)가 지급, 지급된 마일리지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모바일문화상품권, 교통카드충전권, 친환경 제품 등으로 교환하거나 아파트 관리비 차감을 받을 수 있다.

구에서는 2017년 한 해 동안 1978건, 약 7700만 마일리지가 여러 상품으로 교환돼 사용됐으며, 에코마일리지 조회·가입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나 서초구청 푸른환경과, 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2018년 말 기준으로 소멸예정(유효기간 5년)인 마일리지도 상당금액있어 스스로 에너지를 절감하고 적립된 뜻 깊은 마일리지가 사용되지 못하고 허무하게 소멸되는 것이 안타깝다”며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한 분들은 꼭 내 마일리지를 조회해보고 찾아가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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