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국제안전도시 송파’로 승승장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21 14:44: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6일 서울시 자치구 최초 ‘3차 공인’ 선포식
ISCCC서 어린이집 주치의 파견·실버존등 호평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송파구민회관에서 국제안전도시 3차 공인 선포식을 가져 이번 공인으로 구는 자치구 최초 3회 연속으로 공인을 받는다.

‘안전도시’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로 인한 손상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하는 것으로 구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2008년 최초 공인 획득 후 2013년에도 공인을 받은 바 있다.

공인기관인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nternational Safe Community Certifing Center 이하 ISCCC)는 3차 인증을 위해 지난해 7월, 12월 엄격한 현지실사를 거쳐 7가지 공인기준에 대한 충족여부를 평가했고 지난 1월 최종 공인 획득 서한을 구에 보냈다.

그간 구는 안전도시사업 추진조례 제정과 영유아 손상기록시스템 개발 등을 토대로 다양한 손상예방 및 안전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이들 프로그램 중 어린이집 전담주치의 ▲세이프티 닥터와 ▲어린이 보호차량 안전인증은 효용성을 인정받아 전국으로 확산됐으며 노인보호구역 ▲실버존 또한 도로교통법 개정을 이끌어 낼 만큼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어린이 안전 ▲노인낙상 예방 ▲자전거 안전 ▲자살 예방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사고손상사망률을 2005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38.2명에서 2016년 27.9명으로 10.3명 감소시키며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달성했다.

공인 선포식에서는 구청장이 ISCCC 이사 루파이(Lupai)로부터 공인패와 휘장을 전달받게 되며 지역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