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전국 최초 양방향 무인문자 주차시스템 도입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19 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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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우선주차장 이용신청 ‘무인문자’로 간편하게 예약
내달 전국 첫 선
불광2동 주차장 시범 운영
불법주차·주차난 해결기대
어플 다운로드 불편도 해소
4월부터 全주차장 확대시행

▲ 양방향 무인문자 주차시스템 홍보포스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가 오는 3월부터 거주자 우선주차장 공유사업에 전국 최초 양방향 무인문자 주차시스템을 도입, 불광2동 공영주차장 41면을 시범지역으로 운영한다.

‘거주자 우선주차장 공유사업’이란 거주자 우선주차장 제공자가 미사용 중인 거주자 우선주차공간을 이용자에게 공유함으로써 주차난 및 불법 주차 등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19일 구에 따르면 양방향 무인문자 주차시스템은 그동안 사용해온 스마트폰(앱)과 IOT센서(사물인터넷)시스템보다, 이용자와 제공자 간 양방향 문자시스템으로 접근성이 쉽고, 콜센터에서 이용자-주차장-제공자를 연계해 모든 주차장에 적용이 가능해 확대 운영에 유리한 점이 있다.

구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토대로, 주차장 이용실태 등을 파악하고 시범운영평가 실시 및 개선방향 검토 후 오는 4월부터 모든 거주자 우선주차장에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주차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우리구에서 가장 어려운 주차문제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웃과 함께 나누고 해결하는 공유문화 확산을 통해 이웃 간 소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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