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재활용센터 ‘눈에 띄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25 16: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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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품 고장 땐 3개월 내 무상수리
업사이클 창작 공간 만족도 높아

▲ 강동구재활용센터 입구 사진.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가 강동구재활용센터를 통해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가 운영하는 강동구재활용센터는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불필요하지만 버리기 아쉬운 물건을 소지한 주민은 재활용센터에서 적정 가격에 보상받을 수 있고, 또 필요한 물건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관심이 있는 주민은 재활용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신청하면 된다.

재활용센터는 구 동남로 930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무휴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7시다.

센터 1층에서는 대형 가전과 가구(사무용 포함), 2층에서는 소형가전·의류·도서 등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2층에서는 주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업사이클(Upgrade+Recycle) 창작활동 공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은 센터에서 방문해 수거·보상한다. 대형 제품 구입 시에는 배달도 가능하다. 고장 난 제품은 구입 후 3~6개월 이내에 무상 수리 또는 교환해 주며, AS 기간 이후에는 실비만 받고 수리해 준다.

구 관계자는 “종량제봉투 안에 버려지고 있는 쓰레기의 약 70%가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라며, “강동구재활용센터를 이용해 소중한 자원을 선순환하고 나누는 기쁨도 체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주)리싸이클시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강동구재활용센터는 연간 3000명 이상이 이용하며, 매년 3000만원 상당 가전·가구 상품권을 무상으로 저소득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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