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가 갈수기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사고 대비 상황실 설치와 민관 합동점검반 편성 등 대책마련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강물이 가장 적은 12월~4월은 오염물질이 방류되면 급수 중단 같은 대형 수질사고로 번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구에 따르면 담당부서인 맑은환경과는 신속한 대응을 위한 상황실 설치 외에도 유흡착제, 오일펜스 등 방제장비를 준비했다.
공무원과 구민자율환경감시단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합동 점검반은 폐수방류가 많은 ▲염색공장 ▲병원 ▲대형세차장을 중심으로 오는 4월까지 주1회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구민자율환경감시단은 하천감시반을 편성해 주1회 한강본류, 고덕천, 망월천 등 순찰을 실시한다.
또한 구는 노후되거나 오염물질 저감기술이 부족한 사업장에 대해서도 전문 컨설팅 기관과 함께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오염물질 처리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집중감시에서 고의로 폐수 무단방류, 오염방지시설 미가동 등으로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사법당국에 고발 및 폐쇄명령, 사용중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고 즉시 언론에 공개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환경오염배출시설 관리소홀로 인한 오염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시설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오염물질 무단배출을 목격한 주민은 국번 없이 다산콜센터에 신고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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