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3일 오전 6~9시 수능 수험생 등교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22 15: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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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차량 18대 투입
시험장 9곳에도 요원 배치·마을버스 배차 간격 단축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23일 오전 6~9시 ‘교통대책 본부’를 운영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의 등교 돕기에 나선다.

22일 구에 따르면 우선 ‘교통대책 본부’에서는 공무원 62명, 비상수송차량 18대를 동원해 수험생이 입실시간에 맞춰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반포고, 세화여고 등 지역 내 9개 시험장에는 교통정리 및 수험생 지원을 위한 상황요원을 3명씩 배치하고, 긴급 수송요원 34명을 투입해 시험장 주변 지하철역에서 현장근무를 하도록 한다. 교통대책 본부에서도 교통상황을 총괄하며 대중교통 운행 등을 지도한다.
특히 오전 6시~8시 10분까지 기존 마을버스 148대 외에 예비차량을 마련하고, 배차간격을 5분 이내로 단축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서초?방배모범운전자 회원 53명도 참여해 시험장 인근에서 비상수송활동을 돕는다.

구는 이날 교통질서 유지를 위해 시험장 200m 반경은 차량 진출입을 통제하고, 주차도 일체 금지할 예정이다. 또 시험장 반경 2㎞ 이내 지선·간선도로는 집중관리 구간으로 불법 주차 차량은 즉시 견인된다.

김하국 구 교통행장과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험장에 도착해 그동안 쌓은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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