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3동, 17일 도시재생 지원센터 개소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15 15: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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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100억 투입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17일 ‘창3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을 시작으로 창3동 543번지(초안산마을) 일원에 대한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세부적으로 창3동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우이천로4다길75에 연면적 110㎡에 지상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업제안을 비롯한 아이디어 발굴 등 주민주도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수립을 지원하는 공공과 주민의 중간지원 조직으로써의 임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와 관련, 센터에는 계획수립과 사업시행을 총괄·조정하는 총괄코디네이터와 사무국장, 구청 직원 등이 상주한다.

이날 개소식은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희망지 사업과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공유, 주민 감사장 수여식, 현판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사업지 지역주민들은 주민중심의 공동체 역량강화와 주민 제안사업 운영, 도시재생 협치 구축 등을 통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2월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구는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서울시로부터 100억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받아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과 현장지원센터, 행정, 전문가 간 협력적 실행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추진에 대한 탄탄한 공감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주민 협치체계를 바탕으로 대상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연차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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