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7일까지 교통약자 포함 300명 구성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9 16: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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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부터 가동... 서비스 개선 제안도 수렴
시내버스 이용 불편, '주민 서비스 평가단'이 살핀다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는 오는 2018년 초 ‘경기도 시내버스 도민서비스 평가단’을 설치,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경기도 시내버스의 도민서비스평가단 운영 조례’에 의거해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내버스 이용불편을 해소하고자 평가단을 구성한다.

평가단 규모는 총 300명으로 노령자 4%, 장애인 4%를 포함하고, 특정성별이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구성된다.

주요 임무는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 활동(정기·수시·개별평가, 상시 모니터링 등) ▲시내버스 불편사항 제보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에 대한 설문 및 현지조사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에 대한 제안 등이다.

도는 평가단의 평가결과를 토대로 문제점을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참가기준은 통행목적을 위해 시내버스 이용이 많고 도내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된 만 19세 이상 도민이며, 운수사업자 및 종사자와 관련된 사람, 운송사업 관련 단체 및 연구기관 근무자, 기타 운영 취지에 부합되지 않는 사람은 신청할 수 없다.

2018년 1월~2019년 12월 활동하게 될 '1기 평가단' 참가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단원은 위촉장과 소정의 활동비를 받게 되며, 위촉식 및 사전설명회는 오는 12월 중 열릴 예정이다.

장영근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평가단을 통해 도민들의 시각에서 시내버스 서비스를 평가,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발전·확산시킬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버스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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