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닥터헬기 이·착륙장 완공

진태웅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9 15: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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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는 응급실’
1억8000만원 투입
임시 헬기장 이용 불편 해소


[홍성=진태웅 기자] 충남 홍성군 보건소가 최근 홍성읍 내법리 234-1번지 일원에 닥터헬기 전용 이·착륙장이 완공됨에 따라 운항을 시작, 신속한 응급환자 후송이 가능해졌다고 9일 밝혔다.

응급의료 시스템을 갖춘 닥터헬기는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동승하여, 신속한 응급처치를 가능할 수 있는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불리운다. 기존 임시헬기장이 타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전용 이·착륙장 건설이 요구돼왔다.

무료로 운항되는 닥터헬기는 주로 중증외상, 심뇌혈관질환 등 응급을 요하는 환자로 운항시간은 365일 일출∼일몰까지이며, 출동요청은 일반인이 아닌 응급환자를 치료중인 의사, 119구급대원, 보건진료원 등이 출동요청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의 활용 폭이 넓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군민의 소중한 생명 보호에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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