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수렴... 서울시에 정비구역지정 신청키로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14일 오후 6시30분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홀에서 ‘신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도시환경정비 계획(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 10월18일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장기주택 건립사업과 관련, ‘신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사전자문(안)’이 ‘조건부 동의’된데 따라 후속 절차로 개최되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대상지는 신길동 39-3번지 일대 2만5000여㎡로, 해당 구역은 1호선 신길역에서 250m 이내에 위치한 1차 역세권임에도 노후화 된 저층주택이 밀집돼 있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오랜 동안 주거환경 개선이 요구돼 왔다.
사전자문(안)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는 최고 35층 높이의 총 999가구의 공동주택과 공원 및 어린이집 등 정비기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동주택은 ▲분양주택 580가구 ▲장기전세주택 350가구 ▲임대주택 69가구로 구성되며, 구체적인 내용은 향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구는 향후 30일간 주민 공람공고와 영등포구의회 의견청취과정을 거쳐 2018년 상반기 서울시에 정비구역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은 노후화된 역세권 일대의 정비와 개발촉진을 위해 ‘제2종 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를 상향시켜 최고 500%까지 용적률을 허용하는 제도로, 구에서는 해당 지역이 가장 먼저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길형 구청장은 “신길역세권 일대가 쾌적한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이번 주민설명회에 소중한 의견을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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