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친환경 교통산업 박차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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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타고 쾌적한 성동구 꾸며요"
무인 대여 자전거도 홍보

▲ 성동구 관계자들이 ‘용답 억새축제’ 행사장에서 친환경 교통사업을 홍보하고 있다.(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최근 열린 ‘용답 억새축제’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나눔카·따릉이 활성화’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 친환경 교통사업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나눔카는 개인이 자신의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도 필요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 이용 차량을 제공하는 ‘카쉐어링 서비스’다.

현재 카쉐어링 서비스는 서울시 전역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지역내에서는 서울시 지정 서비스 업체인 ‘그린카’와 ‘쏘카’ 등에서 총 45곳에 100대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카쉐어링 서비스가 서울시내 교통 혼잡 현상과 주차난을 해소함과 동시에 공유 문화 확산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는 무인대여 자전거인 ‘따릉이’를 지역내 51곳에서 총 624대를 운영하고 있다. 따릉이 이용은 스마트폰 앱 설치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이번 홍보활동에서 나눔카·따릉이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사업의 취지·내용·이용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출퇴근시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합시다’란 슬로건 아래 정원오 구청장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직접 서약하기도 했다.

정 구청장은 “지속적으로 친환경 교통사업 홍보활동을 전개해 보다 많은 주민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구 온난화를 막고 깨끗한 공기로 숨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민 모두의 노력과 동참이 절실히 필요하다. 대중교통과 자전거 이용, 걷기의 생활화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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