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생물테러대비 종합평가서 보건부장관상

장인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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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장비 점검·초동 대응·교육 등 전 항목 우수

[홍성=장인진 기자] 충남도가 2일 질병관리본부의 ‘2017 생물 테러 대비·대응 능력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각 기관의 생물 테러 대비·대응 역량, 모의훈련 수행, 응급실증후군감시체계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 결과 도는 생물 테러 대비 개인 보호장비 보관 점검, 경찰·소방 초동대응 및 참여, 교육·홍보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영예를 안았다.

도는 그동안 U-20 월드컵 대비 등 생물테러 발생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생물 테러 대책반을 편성·운영해 왔으며, 경찰·소방 등 관련 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개인 보호장비 진단 키트 등 비축물자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평가에서 금산군은 훈련 분야 장려상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예산군, 보령시는 생물테러 대비·대응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도 관계자는 “생물 테러 의심 상황 발생시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생물테러 대비·대응 태세를 수립하는데 주력해 도민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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