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어린이 교통안전시설 확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16 09: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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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카펫 2곳 신설··· 태양광 표지판 67개 증설
▲ 강남구, 태양광 과속경보시스템(논현초)(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시설을 대폭 확대했다.

구는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태양광 LED 교통안전표지 67개 대폭 교체, 태양광 과속경보시스템 7대 추가 설치, 횡단보도 앞 옐로카펫 2개소를 신규 설치했다.

우선 야간 시간대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표지판이 운전자 눈에 잘 보여 과속사고 예방효과가 높은‘태양광 LED 교통안전표지판’으로 올해 교체대상 67개를 모두 교체했다.
▲ 강남구, 태양광 LED 교통안전표지(자곡초)_야간사진 (사진제공=강남구청)
또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행차량 현재속도를 표시해 운전자가 스스로 속도를 줄이도록 경각심을 주는‘태양광 과속경보시스템’를 이달중 대도, 양전, 구룡, 자곡, 언주, 압구정, 신구초등학교 보호구역 7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달 말에는 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 위험지역 횡단보도 앞 보도 신호대기 공간에 눈에 잘 띄는 노란색 노면표시제를 설치해 운전자가 멀리서도 보행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옐로카펫 2개를 구룡, 언주초등학교에 추가로 설치 완료했다.
▲ 강남구, 옐로카펫 신규 설치(언주초등학교)(사진제공=강남구청)
이와함께 기존 영희, 언북, 도성, 개일, 논현, 대왕초등학교 6개소 중 언북, 개일, 논현, 대왕초등학교 4개소의 어린이 안전보행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유지보수도 마쳤다.

신동명 구 교통정책과장은 “관내 33개 초등학교 2만4천여 명 학생이 매일 통학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의 과속 방지와 어린이 보행안전이라는 두 가지 중점 목표를 모두 달성하기 위해 구는 학교, 학부모, 경찰과 수시로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스쿨존 내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새로운 교통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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