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추석 연휴 청소기동반 가동… 도심 청결 유지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01 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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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오는 9일 쓰레기 투기등 단속
5·6일 영등포·당산·대림역 일대 취약지역 청소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2017 추석연휴 청소대책’을 마련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 구는 추석연휴 전후로 기간별 대책을 수립해 쓰레기 수거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구는 지난 27일 동별로 ‘클린데이’를 추진해 이면도로 등 청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구청 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어 29일까지 전지역의 쓰레기를 매일 수거해 수도권매립지·양천자원회수시설 등으로 쓰레기 반입을 완료한다.

30일~오는 10월9일 ‘청소 상황실’을 운영하며, 총 10일간 ▲청소종합순찰 ▲무단투기단속 ▲음식물쓰레기·폐기물 관련 민원 해결 등을 실시한다.

특히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분야별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도시 청결상태를 유지하고, 삼각지 주변과 다중이용시설 등의 대상으로 청소기동반, 가로청소반, 재활용품수거반, 도로물청소반 등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5~6일 양일간은 영등포·당산·대림역 등 도심청결 취약지역 35곳 구간에 대한 특별 청소를 진행한다.

한편 구는 추석 전후 수도권매립지 등 공공처리시설의 휴무로 쓰레기 수거가 중단되는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 쓰레기 수거일자를 정확히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구는 ▲생활·음식물쓰레기는 30일과 오는 10월3·4·7일 ▲재활용품(일반주택)은 10월1·4·5·8일에 수거가 중단되므로 해당 날짜에는 배출을 자제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긴 추석 연휴동안 쓰레기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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