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17개 읍면동에 오수관로 신설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01 00:08: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020년까지 완공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는 오는 2020년까지 17개 읍면동에 총 21.4km에 달하는 오수관로를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12억8600만원의 예산을 우선 투입해 연내 용역업체를 선정, 10개월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오수관로 신설 구간은 ▲용인처리구역(처인구 중앙동ㆍ동부동ㆍ유림동ㆍ역북동ㆍ포곡읍 일대)에 6.3km ▲기흥처리구역(11개동 일대) 9.4km ▲모현처리구역(처인구 모현면 일대) 5.7km 등이다.

오수관로 신설은 ‘용인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용인ㆍ기흥ㆍ모현처리구역 등 3개 하수처리구역에 확장하기 위해서다.

시는 아울러 배수설비 공사를 병행해 해당지역 약 900가구에서 배출되는 오수를 공공하수처리장에 유입해 처리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비 70% 포함해 총 240억원이다.

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도 보급률 향상과 공중 위생의 향상 및 공공수역 수질보전으로 도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하수관로 보급 및 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