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8일 노량진 학원가 금연 캠페인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30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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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가 쾌적한 환경 조성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8일 오후 2~4시 노량진 학원가를 중심으로 쾌적한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노량진 메가스터디타워 앞 거리에서 노량진 학원가 수험생, 취준생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날 행사는 흡연관련 검사 및 개인별 흡연양상에 따른 금연상담이 주로 실시된다.

금연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서 ‘전문치료형 금연캠프’ 안내 및 흡연관련 모형 전시 프로그램도 열린다.

또한 금연을 위한 행동요법제, 노량진내 금연구역과 금연사업 홍보 등도 더불어 진행된다.

상담은 금연상담사 등 금연 관련 전문인력 8명이 행사에 참여해 노량진 수험생들의 건강 증진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 4월 금연 캠페인에서 상담을 받았던 한 공무원 수험생은 “한번의 상담으로 담배를 끊기는 어려웠지만, 흡연의 부작용이나 문제를 한 번 더 인지하고 상당 부분 흡연 횟수를 줄였다”고 말했다.

금연 캠페인 및 무료 금연 클리닉 참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구 보건소 보건기획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노량진 수험생들의 금연을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연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에 금연분위기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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