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추석 쓰레기 집중 관리기간 지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30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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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실·기동반 운영… 취약지역 정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추석 연휴기간 생활 쓰레기 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오는 30일부터 10월10일까지를 ‘추석 연휴 쓰레기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중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신속 처리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기간에는 구 본청에 상황실과 기동반을 설치·운영하며, 특히 기동반은 취약지역인 로데오거리, 소래포구, 시장 주변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청소대행업체는 연휴기간 중 오는 10월4~5일 이틀만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생활(일반ㆍ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며, 휴무일에도 주간 민원해결을 위해 기동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구는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의 신속 처리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 배출 최대한 자제 ▲물기를 완전히 제거 후 음식물쓰레기 배출 ▲생활쓰레기 감량화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전후로 도로변 무단투기 단속활동과 하절기 방치쓰레기 정비도 병행한다. 또한 각동 및 남동공단지원사업소에서도 재활용 가능 자원 수거반을 운영해 재활용품 수거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주민불편이 없도록 생활쓰레기를 원활하게 처리하도록 하겠다”며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쾌적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 함께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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