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내달 19·20일 여성 車 정비교실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22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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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수강생 모집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25일~10월12일 ‘여성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정비교실은 여성운전자가 스스로 자동차를 점검·관리하고, 유사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번 정비교실은 오는 10월19~20일 양일간 ▲1일차, 자동차 정비·관리 요령 ▲2일차, 안전운행을 위한 현장실습으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10월19일에는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엔진 관련 주요장치 점검 ▲자동차 전기와 에어컨 관리 ▲타이어·휠얼라이먼트의 중요성 ▲계절별 자동차 관리요령 ▲주행 중 발생하는 고장·교통사고 대처요령 등의 이론교육이 진행된다.

이어 오는 10월20일에는 1일차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대림3동 유수지에서 ▲자동차 내부 장치를 구별 ▲장치별 체크 사항 확인 ▲질의응답 순으로 현장실습이 이뤄진다.

수강신청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구청 가정복지과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한편 이번 정비교실에는 ‘서울시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영등포구지회’ 소속의 정비사들이 참여한다.

조길형 구청장은 “차량 관리는 운전자의 생명과도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여성운전자들도 기본적인 관리사항들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여성운전자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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