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일방통행구간 역주행 NO!… 표지판 정비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08 08:3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30일까지 역주행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일방통행구간 시설정비’에 돌입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정비사업은 ▲일방통행 구간에 퇴색된 노면표시(일방통행 방향안내) 재도색 ▲훼손된 교통표지판 교체·보수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이번 정비사업의 대상지는 사전 현장조사 및 건의사항 등을 통해 확인한 공공시설 및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이다.

그 중에서도 구는 어린이보호구역과 일방통행 노면표시가 퇴색된 이면도로, 훼손된 교통표지판 등 보수가 시급한 곳을 우선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와 관련, 구는 흐려져 잘 보이지 않는 노면표시는 재도색하고, 교통표지판은 표지판 방향표시 불분명과 파손 여부, 퇴색 등을 확인한 후 교체가 필요한 부분은 즉시 교체, 정비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정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보수 및 교체가 필요한 구간을 대상으로 정비를 실시해 안전한 보행환경에 더욱 힘쓴다는 계획이다.

한편 노면표시의 노후화와 교통표지판의 파손은 일방통행구간을 역주행을 야기, 차량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위험에 노출되도록 해 교통사고발생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구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진입차량의 안전운행 유도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교통혼잡 완화 및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일방통행구간의 시설물에 대한 정비에 들어가게 됐다”며 “운전자 및 보행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