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중학생 공무원 직업체험 기회 제공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17 14: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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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공무원 돼볼까
인터넷수능강의 촬영 등 9~11월 5개 코스 마련

▲ 지난해 실시된 공무원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이 방송장비를 직접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9~11월 지역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공무원 직업체험’을 실시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직업체험은 학생들이 다양한 공무원 업무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A~E 5개 체험코스로 구성됐다.

▲A코스는 민원여권과,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 무인민원발급기 사용, 전자여권 발급 견학, 복지관 프로그램 참관 ▲B코스는 강남구보건소,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서 보건소 진료실 견학, 건강프로그램 체험, 교육원 영어수업 체험으로 진행된다.

▲C코스는 역삼1동 주민센터,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국에서 민원업무 처리 및 서류발급 체험, 인터넷방송국 콜센터 견학, 인터넷강의 촬영 체험 ▲D코스는 대치2동 주민센터, 강남구견인차량보관소로 통합민원창구 운영 견학 및 민원업무 처리 체험, 견인된 차량 관리 및 콜센터 업무 등을 견학 ▲E코스는 개포2동 주민센터, 강남구의회에서 동주민센터 업무처리와 구의회 회의장 견학, 의정활동 학습 등으로 진행된다.

각 코스는 학교에서 직접 선택이 가능하며 1일 1회 2시간30분가량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구는 아이들이 공무원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 수 있도록 공무원이 되기 위한 조건, 공무원의 근무여건 등 학생들이 평소 공무원에 대해 궁금한 점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도 운영할 예정이다.

공무원체험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학생을 모집해 희망코스 및 희망일자를 선택해 오는 25일까지 교육지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이명옥 구 교육지원과장은 “날이 갈수록 진로교육 및 체험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구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직업체험처를 제공할 것”이라며 “학생 스스로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설계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미래를 책임질 창의적인 인재로 키우는 데 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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