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 - 서울대학교, 나라사랑 교육 공동추진 협약 체결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1 17: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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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이 11일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건물에서 수도권 최초로 나라사랑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된 서울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1일 보훈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상호 긴밀한 보훈네트워크를 형성해 학교 특성에 맞는 나라사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서울대학교는 학생들의 건전한 국가관 확립을 위해 자유전공학부 전공과목에 나라사랑교육 내용을 추가해 강의를 진행하고, 4.19혁명 기념식 등 정부기념행사 참석, 모교 출신 순국선열과 호국영웅 발굴 선양을 실시한다.

박찬욱 부총장은 “나라사랑교육에 대한 학문적 접근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과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서울대학교의 성공적 사업 추진을 통해 많은 대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근 청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 형성과 애국심 함양을 위한 교육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으로 마련된 나라사랑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에 이바지하는 큰 인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학교는 2017년 한 해 동안 나라사랑 특성화 대학 사업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스토리 발굴 사업 ▲재외한인 청소년·독립운동가 후손을 위한 역사탐방 사업 ▲독립운동사 독서캠프 등 3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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