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방학2동, 洞 특성 맞춤 마을학교 운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0 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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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지난 4일 열린 '요리교실'에서 체험학습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들의 모습.(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방학2동 주민센터는 최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함께 건너요! 희망을 노래하는 징검다리 마을학교’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에 따르면 앞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주민들의 만족감을 높여주자는 취지에서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

세부적으로 교육은 ▲요리교실 ‘나는 셰프다!’ ▲음악교실 ‘알로하~우쿨렐레’▲우울감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싱글벙글 한바탕’ 등이 있다.

지난 4일에는 그 첫 시간으로 요리교실이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조리사자격증이 있는 협의체 위원이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있으며, 10여명의 아동이 요리 체험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아동은 “직접 만들어 먹으니 정말 맛있고 재밌다”며 “나중에 유명한 셰프가 돼 TV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동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요리교실과 웃음교실은 격주 1회, 음악교실은 매주 1회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이번 마을학교는 지역사회가 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하게 감싸는 복지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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