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행복한 인문학당’ 5월16일부터 운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0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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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5월16일~7월11일 ‘강서 행복한 인문학당’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들이 인문학적 통찰력을 배양해 타인에 대한 이해와 관용을 키워나가며, 인간중심의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교육기간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낮 12시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장소는 강서평생학습관 2층 강당이다. 수강료는 3만원이다.

특히 구는 올해 개청 40주년을 기념해 ‘행복한 동행, 새로운 도약 그리고 인문학’ 을 주제로 과거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구성했다.

강사로는 ▲조원용 건축가(생활속 건축 해부학:사람이 살아야 집도 산다) ▲최규성 대중음악평론가(대한민국 대중음악 최초의 기록들) ▲태원준 여행작가(우리가 떠나는 이유) ▲박준영 변호사(적당한 정의는 없다) 등 총 8명이 참여한다.

신청방법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3시까지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구민 중 120명이며, 정원 초과시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구는 건축·회화·철학 등 분야별저명인사를 강사로 초빙해 구민들에게 수준높은 인문학 강연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현대사회에서 기초 인문학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인문학적 통찰력을 키우고 행복을 여는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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