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 선정 결과 발표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3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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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사업 보조금 지원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17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 대상 선정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올해 22개 단체의 22개 사업을 지원한다. 앞서 진행된 사회단체보조금 지업사업 공모에는 102개 단체가 참여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한 사업은 유형별로 학생안전 5개, 대안교육 7개, 학생·학부모지원 3개, 소통·협력 5개, 학생인권 1개, 기획·홍보 1개 등 22개다.

사업별로 ▲학생안전은 학교폭력예방, 성폭력예방, 안전교육 중심이며 ▲대안교육은 교육 소외학생과 학교밖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에 중점을 두고 ▲학생·학부모지원은 스포츠클럽, 학부모 및 교사 연수, 학부모극단 학교공연 등 사업을 펼친다. 또 ▲소통·협력은 다문화 이해 교육, 청소년 평화교육, 청소년소통 동아리 운영을 주로하고 ▲학생인권은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민주시민 학교가 운영될 예정이며 ▲기획·홍보는 경기혁신교육 포럼을 운영한다.

도교육청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는 전문성 및 책임성, 사업의 독창성, 사업의 실현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심사기준으로 지원 대상 단체를 선정했다.

또한 편중 지원 방지와 다양한 분야 선정을 위해 사업별 1000만원 이내, 1단체 1사업 지원으로 제한했고, 22개 단체에 총 2억원을 지원하며 단체의 자부담비율을 10% 이상 의무 부담하도록 했다.

한편 보조금지원사업 선정단체의 사업실행계획서를 제출받아 검토한 후 오는 4월5일 약정을 체결하며, 사업집행의 투명성을 확보와 적절한 회계처리 등을 위해 단체대표 및 실무자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명희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이 권장하는 교육·학예 관련 사업을 민간사회단체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를 기대한다”며 “이 사업을 통해 경기교육과 지역사회가 동반성장 하고, 학교 교육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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