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 4월 과학의 달 맞아 특별강연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22 16: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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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오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빅히스토리(Big History)’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빅히스토리’란 우주 기원부터 현재와 미래에 이르는 자연과 인간의 거대한 역사를 의미한다.

특강은 오는 4월6~27일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서대문자연사박물관 1층 시청각실에서 우주, 생명, 인류, 미래 등 4개 주제로 진행된다.

첫 강의일인 오는 4월6일에는 이강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이 ‘빅히스토리의 시작-빅뱅’, 하나고등학교 이효근 교사가 ‘지구의 탄생과 환경 변화’, 이어 4월13일에는 상암중학교 이수종 교사가 ‘생명의 나무와 진화’,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이 ‘생명의 탄생과 멸종’이란 제목으로 각각 강연한다.

오는 4월20일에는 ‘과학과 소통’ 조현욱 대표가 ‘빅히스토리로 본 사피엔스’, 러시아 빅히스토리 유라시아센터 김서형 박사가 ‘농경시대와 인류세(人類世)’, 4월27일에는 대원국제중학교 김형진 교사가 ‘인류와 우주의 미래’란 주제로 강의한다.

과학에 관심있는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수강 정원은 매회 60명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4개 전강좌 신청시 5만원, 개별강좌 신청시 1강좌에 1만5000원이다. 기초수급자·국가유공자·한부모가족·등록장애인·만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다.

이강환 관장은 “전시물만 관람하는 정적인 공간을 넘어 교육과 문화가 살아있는 박물관 운영을 통해 과학대중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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