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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의학과 김호중 교수가 팀별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
현장 구급대원들을 위한 전문술기과정은 전반적인 병원 전단계 응급처치 시행의 적절성 향상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급 구급대원 30명이 대상이다.
과정의 주요 내용은 의학적 소통과 기도관리, 신경검사, 병원전외상처치술, 병원전 외상환자에서의 수액치료, 현장심전도분석,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의 환자 평가, 현장 팀 CPR, 영유아 응급처치 등이다.
특히 올해의 강의는 예년과 달리 지식과 술기에 관한 전문가적 태도와 함께 팀워크를 보강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를 위해 과정에 참가한 구급대원 30명은 매 주제마다 조별로 팀을 이뤄 수업을 진행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김호중 교수(현장구급대원 전문술기과정 운영위원회 간사)는 “이 과정은 의사들의 강의를 통해 구급대원들이 응급상황이 발생한 현장에서 지식과 술기를 제대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특히 “올해부터는 팀워크를 형성해 현장에서 팀으로서의 판단력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면서 “이러한 교육이 팀워크가 특히 중요한 응급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장구급대원을 위한 전문술기과정은 중앙소방학교가 주관하며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아주대병원, 부산대병원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공동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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