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자원봉사센터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동절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는 20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옹진군 관내 8개소 자원봉사센터 지소에서 이달 말일까지 추진한다.
이번에 담그는 김장김치는 8천포기로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우선돌봄 대상자 등 500여 세대와 사랑의 무료급식 사업소 8곳에 전달된다.
옹진군 자원봉사센터는 해마다 동절기가 되면 자원봉사 회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사랑의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김장에 사용된 배추, 무 등 김장김치 재료는 관내 지역에서 직접 생산된 농산물을 우선 구입해 사용함으로써 농가소득에 다소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북도면 정순희 자원봉사센타 지소장은“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로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까지 훈훈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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