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 1만5000달러 매출 올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8 18: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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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학생들이 최근 홍콩에서 개최된 코스모프로프(Cosmoprof Asia Hong Kong 2013)에 참가해 국내 중소업체 수출상담 64건, 상품 현장 판매로 1만5000달러(약 1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3대 미용 박람회로 44개국 1964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인하대 GTEP 학생들은 총 4개 기업(내추럴코리아, 더마펌, 코떼랑, SA코스메틱) 외국바이어와 상담, 시장조사, 부스 디자인, 마케팅 등의 업무를 전담했다.


화장품 샘플을 다양한 구색으로 진열하며 적극적으로 바이어들에게 다가선 인하대 GTEP사업단 부스는 박람회 기간 내내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엑스포 총괄을 맡은 김정현(25·국제통상학부3)씨는 "제품군마다 목표시장을 다르게 설정했고 그에 맞는 적절한 마케팅 전략을 세웠다"며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목표실적에 달성할 수 있었고"말했다.


중소기업 더마펌의 마케팅과 수출 상담을 담당한 고미혜(22·국제통상학부3)씨는 "국내 피부과, 약국에 납품하는 화장품 업체인 더마펌을 전담해 홍콩 현지에서의 약용화장품(cosmeceutical)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하대 GTEP 학생들은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각 회사를 전담해 가계약 상담 진행과 바이어 리스트 정리 등의 사후관리를 도맡아 진행할 계획이다. 인하대 학생들은 학생 신분이지만 해외 박람회를 참가해 무역업 실무자에 못지않은 성과를 얻어 내고 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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