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김치' 나눠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8 15: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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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센터·홀몸노인 가구 등에 전달

다른 지방 사업장서도 담그기 행사 실시키로


[시민일보]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최근 부평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총 12톤의 김치를 인천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과 홀몸노인 가구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 1200상자(12톤 분량)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태화복지재단 등을 통해 예림원, 해피보육원, 참사랑 소망의집 등 한국지엠 임직원 자원봉사기관 26곳과 우리두리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인천지역 지역아동센터 39곳 그리고 홀몸노인 400가구에 전달됐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국지엠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정성을 기울여 담근 김치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함께 더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정종환 지부장은 “단순히 기부금만 전달하는 기부행사가 아니라 노사가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수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사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해피홈 박서희 원장은 “매년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보내주시는 김장김치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 김치 걱정을 하지 않고 지낼 수 있다”며 “이러한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정성어린 사랑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이후 매년 김장김치를 담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해 오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외국인 임직원과 가족들도 꾸준히 참여해 한국문화체험과 동시에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일석이조의 행사로 사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함께 한국지엠은 올해 부평공장뿐 아니라 군산, 창원, 보령 등 다른 지방 사업장에서도 이달중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해 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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