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검단·연희 문화의 집 3곳 '최우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8 14:17: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여성가족부 주최 '2013 전국 청소년 문화의 집 종합평가'

[시민일보]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월출) 산하 3개 청소년문화의집 3곳 모두가 여성가족부에서 3년마다 주최하는 ‘2013년도 전국 청소년문화의집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청소년 수련시설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3~10월 전국 청소년문화의집 183곳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프로그램과 서비스 수준 향상, 기관별 전문성 및 공공성 강화를 통한 청소년활동의 기반 증대를 위해 관련전문가 30명의 평가단을 구성했다.


평가단은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비롯해 지역자원 및 학교와의 연계사업 실적 등 총 6개 영역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16개 청소년문화의집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서구지역의 가정, 검단, 연희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진로박람회, 해외봉사단, 과학탐구대회, 가족오리엔티어링, 나라사랑 프로젝트 등 141개에 달하는 수련활동 프로그램 운영과 국제성취포상제와 자기도전포상제 운영 등 청소년 문화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이미 여성가족부로부터 수련활동 국가인증 프로그램 우수기관 선정과 교육청으로부터는 교육기부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고 꿈꾸는 창업발전소 등 23개의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월출 이사장은 “앞으로도 가난한 집안 출신이라도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만 있으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소위 ‘개천에서 용난다’는 속담처럼 청소년들이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서구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 이사장은 “이번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시설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이사장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청소년 지도자를 비롯한 직원들의 노고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서구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는 가정, 검단, 연희 청소년문화의집 3곳 모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서구지역 청소년수련시설 전체가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를 받는 쾌거를 이뤘다.


문찬식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