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예산편성ㆍ집행 투명하게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7 17: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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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4103억 편성, 복지ㆍ교육분야 최고

주민설명회서 예산안 질의ㆍ자세한 응답 진행



[시민일보]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예산편성과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근 군민회관에서 2014년도 예산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공무원·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명현 기획감사실장이 2013년도 주요사업 및 시책 추진현황 설명에 이어 2014년도 예산편성안에 대한 총괄과 군정 5대 핵심전략별 주요사업 내용을 설명했다.


2014년도 예산안은 전년대비 2.8%가 증가한 4103억원이다. 일반회계가 3369억원, 특별회계가 734억원으로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은 자체수입이 771억원으로 22.9%이며, 의존수입은 2598억원으로 77.1%이다.


일반회계 세출은 보건·복지·교육분야가 29.1%로 가장 많고 이어 농림분야 13.5%, 교통·도로 11.5%, 재난분야 9.5%, 문화·체육·관광분야 7.1%, 환경분야 4.3% 등이며, 지방세 4.6%를 비롯해 지방교부세 4.7%, 국·도비 보조금 11.3%가 각각 상승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출예산안은 ‘사각지대 없는 복지·건강·학습 추진’ ‘문화레포츠 중심 양평조성’ ‘돈 버는 친환경농업 추진’ ‘친환경 명품도시 양평건설’ '삶의 행복운동 추진 및 군정홍보‘ 등 군정 5대 핵심전략별 중점 추진계획에 맞춰 편성됐다.


한편 예산안 설명에 이은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예산안에 대한 군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궁금한 사항 등을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군 관계자는 “내년 예산은 공간 재창조, 전통시장 활성화, 체험관광 활성화, 안전기반구축 등을 위한 소프트웨어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삶의 행복운동이 실질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해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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